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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해외구호개발사업은 제 3세계 빈곤아동들에게 기초교육과 급식, 보건의료지원 및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가정에 기본적인 의식주를 비롯한 각종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고용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조직을 통해 근본적인 환경이 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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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7개국(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차드, 르완다, 말라위, 이집트), 아시아 13개국( 타지키스탄, 몽골,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네팔,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남미 3개국(과테말라, 파라과이, 아이티) 등 23개국 132개 사업장에서 지역개발사업과 권리옹호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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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보호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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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으로 적절한 교육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문맹퇴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보육원,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아동보호 및 기초교육실시 ┃ 13개국 176,000명
- 초등교육 및 중∙고등교육지원 ┃ 14개국 211,245명
- 교육기자재지원 및 47개 교육시설 건축 ┃ 14개국 115,561명
- 도서관 운영을 통한 교육지원 ┃ 10개국 13,435명
- 문맹퇴치교육진행 ┃ 6개국 17,989명
- 직업훈련교육실시 ┃ 12개국 34,55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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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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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영양개선, 진료서비스 및 보건위생교육, 정기건강검진, 병원 및 보건소 건축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 영양급식프로그램 제공 ┃ 14개국 168,645명
- 병원 및 보건소 운영, 방문 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 15개국 102,441명
- 의료기자재지원 및 13개 보건소 건축 ┃ 8개국 의료기관 860회
- 기생충감염검사 및 보건예방교육, 위생교육실시 ┃ 14개국 58,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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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환경개선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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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지 못한 물과 열악한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식수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질병의 발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지역사회 위생증진을 위한 화장실 건축 ┃ 10개국 725개
- 주택환경개선 및 환경개선사업 ┃ 6개국 15,048명
-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지하수, 물탱크, 우물 개발 ┃ 9개국 100개
-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정수시설보급 ┃ 8개국 10,6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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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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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그 아동이 속해 있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및 소득증대사업을 실시하여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자 지원하였습니다.
- 농업개발을 위한 농업기술개발 및 교육, 보급 ┃ 7개국 주민 121,579명
- 농업개발을 위한 농자재, 농기구 지원 ┃ 7개국 주민 10,486명
- 가계소득 향상을 위한 가축대부사업진행 ┃ 5개국 주민 34,035명
- 가계소득 향상을 위한 소액대부 및 조합운영 ┃ 7개국 주민 13,2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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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파트너십 구축 및 네트워크 사업 |
지역개발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조직하여 그들이 주체적으로 지역개발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 및 지역 내 협력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지역개발위원회┃ 18개국 12,819명
- 지역자원봉사 조직 및 자원봉사프로그램 진행 ┃ 17개국 8,199명
- 지역지도자 양성 및 교육 실시 ┃ 7개국 827명
- 지역사회 회의 및 세미나 진행 ┃ 10개국 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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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옹호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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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옹호사업은 개인과 지역사회, 국가 모두가 빈곤과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한다는 인식 아래 출발하여 아동, 여성, 하층민 등 취약 집단의 권리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교육 및 여성, 환경, 아동보호 등을 이슈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개발위원회, 지방 정부, 타 NGO, UN 및 국제기구와의 연대활동을 통하여 권리 옹호에 앞장섰습니다.
- 대중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 ┃ 14개국, 15,837회
- 아동권리교육 실시 ┃ 10개국, 16,233명
- 양성평등교육 실시 ┃ 10개국, 408회
- 정부주관회의 및 워크숍 참석, 정책제언 등 대정부활동 ┃ 13개국, 2,6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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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적정기술사업(몽골 적정기술 사업보고) |
우리 단체는 해외빈곤국가의 지역과 생활환경에 맞는 적정기술을 이용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자립역량을 키우기 위한 적정기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에서는 대한민국 적정기술 제품 1호, 'G-Saver'를 생산 및 공급하였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추위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수익환원을 도모하였습니다.
- 2009년 9월 - 특허청, (사)나눔과 기술, 한밭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 2009년 10월 - 몽골지역의 난방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조사 및 축열기 개발시작
- 2010년 2월 - 김만갑 교수와 대한민국 적정기술 1호 축열기 'G-Saver' 개발 및 100대 보급
- 2010년 12월 - 축열기 'G-Saver' 생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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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교육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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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보건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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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개선-수도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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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볍씨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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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제니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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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굿네이버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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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케냐지부의 지라니(Jirani)학교에서 공부하던 11살 소녀, 제니퍼(Jennifer Nyambura)가 어엿한 22살의 예비 의사선생님이 되어 자원봉사자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쓰레기장이라는 이름의 빈민촌- 고로고초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떠난 후, 세 자매를 데리고 모든 생활을 책임져야 했던 엄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한 돈을 벌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때 굿네이버스를 만났습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었어요. 배불리 먹는 것은 물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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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학비와 같은 물질적인 후원과 한결같은 지지로 저를 응원해 주었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제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싶은 생각에 의학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렇게 자원봉사자로 굿네이버스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겠죠? 굿네이버스가 비참한 제 삶에 기적을 가져온 것처럼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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