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사회개발교육사업은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이해하며,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에 맞는 교육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국 16개 아동권리지원센터를 통해 각 대상별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예비부모교육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권리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힘키우기 서비스(CES)'와 아동성학대예방교육(인형극),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놀면서 배우는 권리(CRA)'와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PAPCM)'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리를 배우고, 성학대의 위험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전국의 유아교육기관 7,869개원과 초등학교 1,193개교의 총 714,849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교사도 함께 참여하여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CES : Child Empowering Service(아동 힘키우기 서비스)
**CRA : Child Rights Awareness(놀면서 배우는 권리)
***PAPCM : Participatory Activity for the Prevention of Child Maltreatment(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
 
   
  '지구촌 나눔가족, 100원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제18회 세계시민교육은 총 2,800개교, 2,156,487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지구촌 이웃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2회 지구촌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전국대회 우수작 수상자 7명과 온라인 대상 수상자 1명, 우수 지도자상 수상교사 1명이 우리단체 방글라데시 지부를 방문하여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One Heart!'라는 심화교육과정을 통해 지구촌 빈곤현황과 국제협력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참여형 교육활동을 실시함과 더불어 아동이 지구촌 이웃을 위한 다양한 옹호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평화교육은 중·고등학생이 폭력 및 갈등, 분쟁의 폐해를 인식하고 인류평화에 대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0년 전국 207개교, 97,783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평화동아리 PAN(Peace Ambarssador Network:평화대사연대)을 조직하여 학교폭력예방, 나눔장터 등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제1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전국 88개 고등학교의 학생대표들이 나눔 실천과 더불어 각 학교 내에서 자발적으로 빈곤퇴치서명캠페인을 진행하여 서명서한을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전달하였습니다.  
   
  - 예비부모교육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비부모교육은 2010년 전국 449개교, 131,973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여 건전한 이성교제와 성, 부모됨의 준비, 사랑의 기술 등의 주제로 교육을 받았으며 부모됨의 중요성과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습니다  
   
  지역 내 대학교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어, 전년대비 232% 증가한 전국 39개의 동아리에서 2,405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여 국내지부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권리교육사업, 빈곤가정 아동지원 사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예비부모교육]
 
     
[편지쓰기대회-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