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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함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결식아동지원사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학기 중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과 더불어 학교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위한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과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선별하여 방학교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사례관리, 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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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16개의 아동권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희망나눔학교와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 내 빈곤가정 아동 및 청소년 12,054명에게 심리상담, 학습지도, 야외활동,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학기 중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을 통합적·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가정봉사, 멘토링 서비스 및 학기 중 문화체험 등 2010년에 새로운 사업들을 시작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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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1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036명의 아동들에게 급식 및 건강지원, 학습지원, 특기적성, 교육지원 등을 실시하여 아동과 가정의 문제해결능력 및 역량을 최대한 강화시키고 아동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의 특화사업인 학습지도 강화활동과 동아리 특기교육, 아동사례통합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의 몸과 마음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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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학교 집단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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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정서지원(Young Power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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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FT동아리-미술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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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학교 건강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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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Power School 아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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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power school을 마치면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못내 아쉬웠다.
처음에 무슨 프로그램일까 많이 궁금했는데, 다른반의 많은 친구들도 만나서 친해질 수 있었고, 야외활동과 공연들도 볼 수 있어서 그동안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나의 고민과 생각들을 선생님과 편하게 얘기하면서 공유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았다. 늘 선생님과 상담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기다려지던지...
처음에 많이 어색해서 쭈뼛쭈뼛한 내 모습을 보고, 선생님이 먼저 다가와 편하게 대해주셨는데 그 만남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나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으셨는데
그래도 혼내지 않고 늘 격려해 지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금방 친해져서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너무 아쉽고, 이 특별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헤어지기 전에 선생님께 이 말을 꼭 전해 드리고 싶다.
"선생님! 다음에 다시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구요.
선생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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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Power School 자원봉사 선생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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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방학교실이 시작하기 하루 전에 나는 막상 다음 날 친구들을 보려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나를 편하게 생각해주고 잘 따라줄지 고민이 많았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걱정을 안고 잠에 들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을 때는 굉장히 기뻤다. 말도 안 듣고 장난도 많이 쳐서 힘들게 할 줄 알았는데 첫 날인지 몰라도 선생님들의 말에 잘 따라주고 같이 게임도 하고 생각보다 빨리 친해졌다. 같이 이야기도 하고 놀고 미션준비를 하면서 아이들이 장난을 칠만큼 친해져서 내가 방학교실 전에 걱정했던 것들은 쓸데없는 고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과 달리 아이들을 3주간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보고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봉사활동이여서 그런지 매우 뜻깊었다. 3주간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이 나를 비롯한 여러 동료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었고, 5명의 선생님을 비롯한 나와 함께 해준 우리 아이들이 매우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선생님과 아이들 덕분에 나 자신도 아이들도 마음이 따뜻했던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기도 하고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기도 하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남은 겨울방학 아이들이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얘들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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